요즘 편의점 점장 구인공고가 많이 보입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이것도 사업주 잘만나야합니다.
팁을 드리자면 이런 점포는 피하시길 바랍니다.

1. 근무시간이 간결하지 못하다.
월화수목금 출근시간이 몇시부터 몇시까지 정확한 매장에서 일하시는게 무조건 좋습니다.
근무시간이 요일마다 다른 점포는 직원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생각정리가 이루어지지 않은 매장이기에
이런 매장에 채용되면 생각보다 많은 피곤함이 생길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채용된다 하더라도 근무시간에 맞추기 위해서 인력관리 차원에서 아르바이트를 다시 채용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월화는 오후에 출근해서 퇴근이 밤 12시인데 수목금은 출근이 오전 6시 부터 업무가 시작된다라면 이건 말도 안되는 점포입니다. 최소한 일정한 시간에 일시키는 시스템화 되어있는 채용건에 지원하시길 바랍니다.

2. 복리후생작성이 안된점포는 가급적 피할 것
보통 점장의 채용건은 복리후생이 달려있는게 기본 입니다.
정식직원으로 채용하는 건이기에 4대보험, 퇴직금, 기타등등 이런 요소들에 대한 명시가 확실한 곳에서 지원하고 일하시는게 맞습니다. 해야할 업무의 범위도 넓어지는 만큼 이러한 부분에 대해 확실하게 명시된 곳에서 일해야합니다.

3. 임금신고 정상적으로 하는 곳인지 사전확인하고 지원할 것
지급되는 월급 정액을 임금신고하는 점포에서 근무하시길 바랍니다.
생각보다 허위로 임금신고해서 불법적으로 보조금 횡령하는데 인건비 기장을 작성하는 점포 많습니다.
나중에 이와같은 일에 연루되면 각종 문제가 될 수 있기에 채용공고에서 모든 부분에 대한 정보지가 확실한 곳에 지원을 하고 구직을 해야합니다.

마지막으로, 구직시 내가 일하는 곳에 대한 채용공고를 스크랩하고 근로계약서, 임금명세서 항상 자료정리를 해놓아야합니다.

편의점 점장직은 보통 일하시게 될 필드가 ＇5인 미만의 사업장＇이라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추후 문제가 발생될 시 모든것은 개인이 다 입증하고 다 확인해야 하기에 피곤한 상황에 놓여질 수 있습니다.
일하는 단계 시작부터 가급적 확실하게 명시된 매장에서 근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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